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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우리동네 대변인 김명범, 동문로터리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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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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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병수 기자 = 전 제주도청 정책보좌관 김명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1일 제주시 제1선거구(일도 1동ㆍ이도 1동ㆍ건입동) 동문로터리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의 원로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 수백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사람들이 몰려오는 우리 동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슬로건 아래 진행된 개소식에서 김 예비후보는 "개소하는 선거사무소가 거대한 태풍을 만드는 나비의 날개짓의 진원지가 되어, 반드시 승리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들의 희망과 행복의 꿈을 실현하는 진정한 공복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똘똘이 부두편의점 아들로서, 옛 명성을 잃어가는 우리 동네 오늘의 현실을 이대로 지켜볼 수 없었다"면서 "행정전문가, 공직자, 방송인, 시민운동가로서 경험과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부어서 미래 제주 100년을 먹여 살리는 우리 동네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외부 행사에 이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우리 동네 발전 좌담회"에서는 후보의 구상과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골목대장 뽑는 선거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반드시 우리 동네 현안 해결은 물론 제주도를 대표하는 큰 도의원이 나와야 한다는 우리 동네 민심"이라며 "그에 부합하는 최상의 선택이 바로 김명범"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제주도의원선거 1선거구 (일도 1동ㆍ이도 1동ㆍ건입동)에 출마한 김명범 후보는 △제주대 행정학과 박사 △제주도청 정책보좌관을 하면서 이론을 현장 경험을 겸비했고 △제주MBC 라디오 MC △제주경실련 사무국장, 보수진영의 대변인을 10년 넘게 지내면서 합리적 개혁 보수주의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명범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페이스북 현장 생중계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많은 동네 도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장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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