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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현대차 전주공장, 익산 용화산서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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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환경 정화


【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전북 익산시 금마면 소재 용화산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문정훈 공장장과 각 부서장, 현장 관리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익산 서동공원과 용화산 정상 구간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주공장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현대차 기업 이미지에 걸맞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관심을 두고 참여함으로써 직원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또 회사 내 각 부서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발판으로 '고객 최우선' 마인드를 한층 더 굳게 다져 향후 제품 생산 때 보다 완벽한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현대차 전주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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