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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피아노 2대 동시 연주하는 LG 노트북, 1000만명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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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노트북 광고 동영상 2편이 각각 조회수 1000만뷰를 넘기며 화제에 올랐다.

LG전자는 2월 유튜브에 올린 노트북 'LG 그램'의 멀티태스킹 능력을 강조하는 동영상과 'LG 울트라 PC GT'의 성능 부각하는 동영상이 각각 조회수 1000만뷰를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IT조선

LG 그램은 'LG 그램 멀티태스킹 한계에 도전하다' 제목의 동영상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피아노를 연주한다. SSD와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한 후, 피아노 한 대를 추가해 두 대를 동시에 연주하고 사이니지, 조명, 프로젝터 등을 제어하는 종합 예술을 선보인다.

LG전자 한 관계자는 "LG 그램이 전문가용 PC에 준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LG 그램은 초경량 노트북 최초로 SSD와 메모리를 추가로 달 수 있는 슬롯을 갖췄다.

LG 울트라 PC GT 동영상은 ▲3D 자동차 디자인 작업 ▲포토샵 그래픽 작업 ▲3D 애니메이션 제작 ▲동영상 편집 ▲고성능 게임 등을 수행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인텔 8세대 CPU와 지포스 GTX 그래픽 카드를 적용해 전문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두께는 19.9㎜, 무게는 1.9㎏이다.

IT조선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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