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 디자인·고무솔 장착 등 애벌빨래 손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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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애벌빨래를 도와주는 부분 세척제 '리큐 Z 얼룩지우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큐 Z 얼룩지우개는 간편하게 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화이트자임 효소와 멀티 효소가 섬유 속에 침투해 커피 얼룩, 셔츠 옷깃·소매 등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사용법은 얼룩에 세제액을 적당량 바르고 고무솔로 오염부위를 2~3회 정도 문질러 펴 바른 후 세탁하면 된다. 리큐 Z 얼룩지우개 용량은 200㎖, 가격은 5400원이다.
애경 관계자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용기에 고무솔이 장착돼 있어 세탁 전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손쉽게 애벌빨래를 할 수 있다"며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꼭 애벌빨래를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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