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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호텔(HOTEL)여기어때, 올해 첫 ‘찾아가는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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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창업 문의 쇄도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으로 과학적 수요 예측

아시아투데이

지난 1월 서울시 삼성동 여기어때 본사에서 열린 창업설명회에서 호텔(HOTEL)여기어때 담당자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제공=여기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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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여기어때의 호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HOTEL)여기어때는 21일 부산 디자인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첫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다. 지난 1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진행한 설명회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전국적으로 호텔(HOTEL)여기어때 창업 문의가 쇄도하는 가운데, 회사 측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상권 분석과 수요 예측을 토대로 설명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선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남지역(부산·대구·울산·포항·통영·창원 등) 예비 가맹점주 대상으로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 중소형호텔 리모델링 노하우, 매출 상승 전략 등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주요 내용이 공개된다.

호텔(HOTEL)여기어때는 지역 특성에 따라 탄력적으로 가맹점 운영을 시행하며, 가맹점주 운영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근 문을 연 호텔(HOTEL)여기어때 양산점의 경우, 반려동물 동반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반려동물 위탁 서비스를 도입했다. 경주보문점은 관광지 특성을 부각할 수 있는 신라시대 금관 소품 전시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3월 말 서대구 1호점이 신규 오픈하는 등 연내 30여개 호텔(HOTEL)여기어때가 개점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대전(4월)과 호남(6월)지역 창업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서무정 호텔(HOTEL)여기어때 부대표는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는 서무정 (HOTEL)여기어때와 예비 가맹점주간 소통의 자리”라며 “최신 중소형호텔 트렌드, 수익 창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예비 가맹점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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