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외식, 식품 분야에 IC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우수 2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장관상을 수여하고, 결선 진출 4개팀에게는 상장, 상금 및 입주공간, 투자연계 등의 후속지원을 제공한다.
식품, 외식 관련 서비스업에 ICT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분야의 예비창업자(팀) 또는 2015년 1월 이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팀)는 지원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내달 4일까지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생명정책관은 “푸드테크 분야는 이제 성장을 시작한 스타트업계의 블루오션”이라며 “푸드테크 산업을 이끌어갈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