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14개 항목 무상점검

[사진제공 : 다임러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오는 5월 12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임러트럭은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트럭 고객 차량에 차량 무상 점검, 순정 부품 최대 30% 할인, 경품 추첨 이벤트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내 다임러트럭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단기 점검, 마모 및 손상 점검 등 총 14가지 항목의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더불어 항균 필터, 스타터 배터리 등 봄철 필수 부품과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추천 부품 및 이 달의 르만 부품 포함, 전년 대비 약 2배 확대된 총 220여종의 부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한다.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럭키 트럭커 1명에게는 롯데월드타워 힐링 패키지(1박2일, 2인 제공), 유상 수리 부문 3명과 장기 고객 부문 3명에게는 최대 1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컬렉션을 증정한다.

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는 “2018 새봄맞이 힐링 서비스 캠페인은 혹독한 겨울 운행을 거친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안전 운행을 위한 최적의 차량 관리는 물론 새 봄을 맞아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바쁜 고객들이 가장 편리한 일정에 차량을 정비하여 수익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 가장 긴 2개월 동안 진행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