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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뛰드하우스 |
아시아투데이 정지희 기자 = 에뛰드하우스는 오는 4월14일 동대문 DDP 알림 1관에서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번째를 맞은 에뛰드하우스의 핑크 플레이 콘서트는 뷰티 정보와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담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기존 핑크 플레이 콘서트와 달리 음악과 뷰티가 만난 신개념 메이크업 뮤직 쇼 형식으로 특별하게 꾸며져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8 핑크 플레이 콘서트 역시 지난해에 이어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에뛰드하우스만의 룩을 뷰티 퍼포먼스와 메이크업 런웨이 쇼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뛰드하우스는 참석하는 전 고객에게 ‘2018 버전 핑크 에코백’과 ‘신제품 립 라커 미니 사이즈’ 등을 함께 증정한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MC를 맡고, 레드벨벳·지코·베이빌론·에디킴·딘딘 등 유명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선보인다.
에뛰드하우스는 이날부터 31일까지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에뛰드하우스 앱을 통해 핑크 플레이 콘서트 참가 응모 기회를 부여한다. 또 에뛰드하우스의 멤버십 VIP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립 라커 얼리버드 키트를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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