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신입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열어

지난 10일 경산경찰서에서는 영남대 지난 10일 경북글로벌교류센터에서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지역 5개 대학 신입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범조예방교육을 했다(사진=경산경찰서)

지난 10일 경산경찰서에서는 영남대 지난 10일 경북글로벌교류센터에서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지역 5개 대학 신입 외국인 유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했다(사진=경산경찰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는 지난 10일 신입 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범죄예방 교실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범죄예방 교실은 즐거운 유학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영남대, 대구한의대 등 지역 5개 대학의 100여 명의 유학생을 상대로 했다.

중국 출신 외사 특채 김성희 경장이 강사로 나서 젠더폭력,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요령, 기초 질서준수, 교통사고 예방 및 피해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사례와 퀴즈를 통해 유학생들과 재미있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을 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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