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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박스터, 자동 복막투석기 '홈초이스 클라리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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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시안
[라포르시안] 박스터는 12일 새로운 자동 복막투석기 '홈초이스 클라리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홈초이스 클라리아는 국내 자동 복막투석기 중 가장 소형이고, 휴대가 용이해 환자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 중에도 자동 복막투석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치료 중 장소를 이동하며 투석을 할 수 있어, 환자가 좀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구혜원 의학부 전무는 "홈초이스 클라리아는 매일매일 환자 스스로 치료를 진행 해야 하는 복막투석 환자가 더 쉽고 편안하게 가정에서 투석 치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개선된 기능을 가지고 있어, 투석 환자들의 치료 부담을 덜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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