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0 (목)

영국 버밍험 도그쇼 챔피언은 나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11일(현지시간) 영국 중부 버밍엄에서 열린 2018 크러프츠 대회 최우수 챔피언을 차지한 휘핏 ‘티저’가 우승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도그쇼 중의 하나인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18년 크러프츠 내셔널(Crufts 2018 at the NEC)대회에서 휘핏 ‘티저’가 최우수 챔피언을 차지했다.

올해로 127회를 맞는 크러프츠 도그쇼는 빅토리아 시대인 1891년 런던의 이스링턴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후 매년 참가자 수가 늘어 수천 마리의 개가 경쟁하는 큰 대회로 발전했다.

최우수 챔피언을 차지한 휘핏은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토끼를 쫓는 경기에 사용하기 위해 개량한 하운드 품종으로 테리어와 소형 잉글리시 그레이하운드를 교배시켜 개량한 품종이다.

홍인기 기자
한국일보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크러프츠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현지시간) 최우수 챔피언을 차지한 휘핏 '티저'가 주인 쇼트와 함께 워킹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