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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술, 소주, 맥주, 위스키·스피릿, 와인, 사케 등 총 431개 브랜드가 출품됐다.
화요는 지하 150m 천연 암반수와 우리 쌀 100%로 만든 술이다. 감압증류 방식으로 채취해 옹기에 3개월 이상 숙성시켜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발효 시 누룩이 아니라 순수 배양한 미생물을 사용해 맛이 깨끗하고 목넘김이 좋다.
특히 화요41은 스트레이트나 온더락으로 마셔도 좋고 칵테일로 즐겨도 향이 좋아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베이스로 사용하기도 한다.
문세희 화요 부사장은 “이번 대회 수상을 국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명주와 경쟁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술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요를 포함한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은 내달 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주요 백화점 별도 코너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유윤정 생활경제부장(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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