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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로쉐 마제' 등 레뱅드매일 와인 9종, '2018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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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은 ‘2018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작년보다 3개 늘어난 9개 품목이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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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시작돼 올해로 5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주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술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품평회다. 분야별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이 엄격한 기준을 통해 최고의 주류를 선정한다.

레뱅드매일은 ▲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칠레) ▲로쉐 마제 메를로(프랑스) ▲로쉐 마제 샤르도네(프랑스) ▲고세 그랑 로제 브륏(프랑스) ▲끌로 뒤 발 진판델(미국) ▲까레 띤또 로블(스페인) ▲들라스 지공다스(프랑스) ▲마시 깜포피오린(이태리) ▲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이태리)로 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2016년 3개, 2017년 6개 품목이 수상의 영예를 안은 데 이어 올해 총 9개의 수상작이 나왔다는 점에서 레뱅드매일이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높은 퀄리티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 확장한 프랑스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로쉐 마제’와 ‘고세’가 좋은 평가를 받고, 신규 수입된 ‘들라스 지공다스’ 역시 연간 2만병 한정 생산하는 와인답게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또 레뱅드매일의 주력 브랜드 와인인 ‘얄리 와일드 스완 까베르네 소비뇽’ 역시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주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점점 더 많은 수상을 하게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9개 수상작뿐만 아니라 레뱅드매일이 소개하는 많은 와인들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상한 레뱅드매일의 와인들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역삼 레뱅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유윤정 생활경제부장(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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