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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동서식품, 벚꽃 입힌 '카누'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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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조선비즈



카누는 인스턴트 커피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계절을 고려해 카누 아이스 블렌드와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 등 시즌 한정판 제품을 출시해왔지만 봄맞이 한정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봄맞이 특별 한정판 ‘맥심 카누 스프링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꽃향기와 과일향이 매력적인 에티오피아산 원두만을 라이트 로스팅해 만들었다. 부드럽고 깔끔한 바디감과 산뜻한 향미가 특징이다.

또 핑크 컬러와 벚꽃 이미지를 패키지에 담아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맞춰 동서식품은 맥심 카누의 신규 TV광고 ‘카누 봄(Spring)편’을 선보였다. ‘봄을 부르는 커피’를 테마로 한 TV광고는 바리스타 공유가 커피를 음미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커피 방울이 떨어짐과 동시에 벚꽃이 흩날리고 “카누가 있어 봄이 한번 더 좋아집니다”는 공유의 나레이션으로 광고는 마무리된다.

유윤정 생활경제부장(yo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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