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김수안, 영화 ‘소공녀’ 출연 확정…나문희와 호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수안/사진=블러썸 엔터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김수안이 영화 ‘소공녀(가제)’ (감독, 극본 허인무)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공녀’는 할머니(나문희 역)와 두 손녀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수안은 극중 당차고, 할머니와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한 ‘나공주’ 역를 맡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군함도’부터 공연 ‘꼭두’까지 스크린과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수안은 최근 영화 ‘운동회’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공녀’는 오는 5월 초 크랭크인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