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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울산시, 방과 후 문화예술교실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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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DB. News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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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상문 기자 = 울산시는 ‘2018년 소외계층 대상 방과 후 문화예술교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과 후 여가시간에 소외계층 학생들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시켜 문화 감수성 및 창의력 향상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2016년도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나 지난해부터 초·중·고등학생(20개교 400여 명)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교육 내용은 사물놀이, 난타, 단소, 소금, 판소리, 민요, 가야금 등 국악수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중순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또 8개 학교에는 ‘움직이는 국악교실 공연’을 지원해 학생, 교사 및 학부모 총 2500여 명에게도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iou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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