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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천안시 혁신리더 미래비전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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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천안시 혁신리더 미래비전단이 출범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미래비전단은 시정발전을 견인할 창조인재 양성과 창의적인 정책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천안시 7대 역점 전략별로 7개 분과로 본격 운영한다.

7급 이하 실무직원 28명으로 구성된 혁신리더 미래비전단은 다양한 직렬의 20ㆍ30대 직원들이 주축이 돼 매월 워크숍, 벤치마킹, 정책토론회를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개인ㆍ분과별 정책발표회를 가질 계획이다.

올해는 제안된 정책과제들이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동안 활동해 온 미래비전단 직원 10명을 정책 서포터즈로 구성해 정책 발굴 단계부터 사전자문을 진행할 방침이다.

구본영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들이 우리 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앞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행 가능한 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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