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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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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세다.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3%(2만8000원) 오른 15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매수창구 상위에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4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도 2.04%(1700원)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달 들어 지난 9일 단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상승했다.

SK하이닉스 역시 매수창구에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DSK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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