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전날 정읍과 익산·고창·전주·군산에 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이날 오전2시를 기해 완주지역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
또 도내 일부 지역은 안개와 먼지가 뒤섞여 오전중에는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어린이와 노약, 심장질환자 등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외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야외 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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