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빅토리아 호텔에서 현지 미디어와 파트너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남미 국가에서 처음으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갤럭시 S9+'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멕시코에서 오늘 16일 공식 출시된다.
정은미 기자 21cindiu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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