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22분께 부산 북구의 한 길가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잡으려는 A(23) 씨에게 말을 걸며 접근해 현금이 든 지갑을 호주머니에서 빼내고 쫓아오지 못하게 넘어뜨린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씨는 훔친 돈으로 PC방 등에서 사용한 뒤 이틀 만에 귀가하던 중 잠복 경찰에 붙잡혔다.
취객 대상 범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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