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산업은행이 기존 입찰자였던 중국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를 재매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면서 “금호산업의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지배구조 이슈를 제거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는 비로소 높은 수주잔고가 매출로 실현될 것”이라면서 “3년 만의 외형 성장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확정적 성장이 담보돼 있다”고 분석했다.
이민아 기자(w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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