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중국계 더블스타와의 매각 협상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매각에 반대하며 고공 농성에 들어갔고 총파업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채권단은 노조 반대로 매각이 무산되면 법정관리가 불가피하다고 압박했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금호타이어는 청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채권단 분석이다. ―기사 A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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