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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화계 성폭력 상담센터 운영
문화계에 번지고 있는 성폭력 논란에 문체부가 긴급 대책을 내놨습니다. 다음 달부터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전면적인 실태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가해자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에서 배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추사 김정희 글씨 보물된다
추사 김정희의 글씨 세 점이 보물로 지정예고 됐습니다. 김정희 선생의 학문적, 예술적 재능과 관심이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3. KBS 사장 후보 3명 압축
K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양승동 KBS PD, 이상요 세명대 교수, 이정옥 전 KBS 글로벌센터장입니다. 최종 후보자는 다음 주 월요일, 이사회 표결을 통해 확정됩니다.
황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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