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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문화 소식] 김계희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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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희 금호아트홀 '라이징 스타'

조선일보

2016년 에네스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25·사진)가 22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라이징 스타' 시리즈 무대에 오른다. 힌데미트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3번,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1번,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를 농도 짙은 선율로 들려준다. 사용하는 악기는 1697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 '레인빌(Rainville)'이다. (02)6303-1977

얀 리치에츠키 첫 내한 독주회


캐나다 피아니스트 얀 리치에츠키(23)가 2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과 25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첫 내한 독주회를 연다. 2013년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대타(代打)로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모차르트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해 주목받은 연주자다. 밤을 주제로 쇼팽의 '녹턴'과 슈만 '밤의 소품', 라벨 '밤의 가스파르', 라흐마니노프 '환상소품집' 등을 연주한다. (02)541-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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