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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다산신도시 '중원 듀플렉스 오피스텔'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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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역 바로 옆 1인가구 맞춤 오피스텔

아시아투데이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중원 듀플렉스 오피스텔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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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중원아이엔씨(위탁사)는 오는 3월 남양주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공급하는 ‘다산역 중원 듀플렉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지상 4~10층 224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다산신도시는 경기도시공사가 단독으로 시행하는 475만㎡ 규모의 공공주택지구로 사업 완료시 인구 8만6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특히 2021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별내선이 개통되면 다신신도시는 다산역(예정)을 통해 잠실·강남 방향으로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다산역 중원 듀플렉스’는 이 다산역(예정) 바로 옆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초소형 복층 오피스텔이다. 실제 지난해 오피스텔 수도권 거래량 가운데 절반 이상이 소형 오피스텔이었을 정도로 1인가구를 위한 오피스텔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산역(예정) 중원 듀플렉스 오피스텔은 이러한 수요를 상품설계에 반영했다. 더구나 몸 들어와도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옵션·풀퍼니시드 형태로 공급된다.

또한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에도 편리하다. 강변북로와 북부간선도로가 직접 연결돼 신도시 옆을 지나는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남양주·구리·토평나들목(IC)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며, 개통 예정돼 있는 제2경부고속도로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의 시작점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오피스텔과 상가 분양에 대한 사전 홍보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개관하는 견본주택에서 상담 또는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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