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막바지 건조작업을 진행하는 055형 2번 함에 탑재할 130mm 함포가 조선소로 옮겨지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이와 관련해 055형 구축함의 성능이 미 해군 주력 알레이 버크급 이지스 미사일 구축함을 능가해 미군이 아태지역에서 전략적 우위를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은 최첨단 스텔스 전함 줌발트를 개발해 진수했지만 워낙 고가인 데다 해상시험 동안 갖가지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단기간 내 양산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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