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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근로복지공단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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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소진공)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이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오른쪽)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지원’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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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소진공)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이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오른쪽)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지원'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과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19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 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정착과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협약 내용은 일자리 안정자급 수급 사업자를 대상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사업장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이며, 협약 직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18년 소상공인긴급자금'을 개시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자금지원의 규모는 2000억원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각 기관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일자리 안정자금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에 대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일자리 안정자금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의 연계 지원을 통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일자리 안정자금이 소상공인 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현장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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