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오른쪽)이 지난 15일 광명동굴 '1일 검표원'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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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 동굴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설 연휴기간에도 관광객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양기대 광명시장은 1일 검표원으로 활동하며 관람객과 민속놀이를 같이 즐겼다.
19일 광명시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2월 15~18일)에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은 1만7380명으로 집계됐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연휴 첫날인 15일 광명동굴 1일 검표원으로 활동하면서 관광객을 직접 맞이하며 관광객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함께 체험하는 설맞이 행사도 가졌다.
올해 황금개띠의 해를 맞아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은 제기차기, 대형 윷놀이, 투호, 오재미 양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에 동참했으며, 뺑뺑이 게임과 신년 운세 체험에도 참여했다.
또한 1월27일 라스코전시관에서 개막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설 명절 연휴를 맞은 가족 단위의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1억5000만년 전 쥐라기 공룡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동굴 속 공룡세상 탐험 스토리인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공룡을 직접 보고 만지며 스릴과 재미를 맛보는 오감만족형으로 구성돼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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