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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헬스 파일] 분당서울대병원, 혼합현실 연구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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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분당서울대병원은 백롱민(가운데) 연구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ixed Reality Lab’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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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기술을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는 데 기반이 될 ‘Mixed Reality Lab’ 개소식을 가졌다. 혼합현실이란 컴퓨터로 구현한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가상현실(VR) 기술과, 현실세계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AR) 기술의 장점을 합쳐 진화된 가상세계를 구현해내는 차세대 정보처리 기술이다. 최근 보건의료 분야에서는 제한적인 인프라와 의료 인력 부족을 극복하고 보다 진보되고 효율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기술들을 다양하게 접목하는 추세다.
한국일보

뉴라미스 딥


메디톡스, ‘뉴라미스 딥’ 태국 진출

메디톡스의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딥’이 태국식약청(TFDA)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이 태국 시판허가를 획득한 것은 최초다. ‘뉴라미스 딥’은 2011년 메디톡스 자체기술로 개발된 히알루론산 필러다. 뉴라미스는 히알루론산 가교반응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늘렸다. 정제과정을 향상해 BDDE(부탄디올 디글리시딜 에테르) 잔존물을 기준치 이하로 없애 안전성을 높였다.
한국일보

ALOKA ARIETTA 850


JW메디칼, 초음파 영상진단기 내놔

JW메디칼이 일본 히타치사의 신개념 초음파 영상진단장치 ‘ALOKA ARIETTA 850’을 출시했다. 이 장치는 히타치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세 가공 초음파 반도체 탐촉자(CMUT)와 OLED 모니터를 적용했다. 영상의학과를 비롯한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진단장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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