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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서부발전, '2018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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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서부발전은 19일 '2018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공헌위원회는 신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행하고 국민과 열린소통을 통한 열린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2017년 12월 출범했다. 서부발전 최고경영자(CEO)를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6명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사회공헌전문가 등 사외위원 3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이번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2018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안) 및 서부발전 업의 특성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발전소 온배수활용 한국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안)'을 심의했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열린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서부발전이 공공성을 강화하고 공동체와 상생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도록 사내·외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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