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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직방, 배우 이동욱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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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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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업체 직방(대표 안성우)이 배우 이동욱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직방은 주요 사용자층인 20~30대에 세련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우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로 큰 인기를 얻은 이동욱은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이동욱이 출연한 직방의 신규 TV광고는 3월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버스와 지하철 등 오프라인 옥외광고로도 접할 수 있다.

올해 직방의 브랜드 슬로건은 '좋은 집 구하는 기술, 직방'이다. 직방은 2012년 오피스텔, 원·투룸 부동산 정보 서비스로 출발, 2016년 아파트단지 정보 서비스를 추가하며 종합 주거정보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빅데이터랩 △VR(가상현실) 홈 투어 △거주민 리뷰 △실거래가 이지뷰 등 부동산 정보와 신기술 접목에 나섰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는 "직방은 빅데이터랩과 VR 홈 투어 등 새로운 기술을 통해 기존 부동산정보 서비스의 한계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배우 이동욱을 통해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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