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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폐막 앞두고 '굿바이 할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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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희 기자]
뉴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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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오는 25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2015년 국내 초연 이후 매 시즌 신예 배우를 기용해 이목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초연에 참여했던 배우 윤소호를 비롯해 전 배역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다. 배우 강찬, 정휘, 고상호, 임준혁, 노윤 등 총 21명의 새로운 배우가 참여하고 초연부터 함께해온 이재준 연출, 원미솔 음악 감독, 정도영 안무가가 참여했다.

작품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인 성 세실리아 기숙학교에서의 청춘들의 고민과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을 감각적인 넘버와 연출로 그려냈다. 공연은 당일 캐스트 배우들이 서로 다른 배역을 맡아 연기와 넘버를 선보였던 '스페셜 플레이 이벤트', '포토 데이'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삼연에서는 초연과 재연에서 활약하며 흥행의 원동력이 되었던 성두섭, 정원영, 서경수가 'The graduation day'로 마지막 '베어 더 뮤지컬'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굿바이 할인'을 진행한다. 2월 10일부터 22일까지 공연과 25일 2시 공연에 한해 전석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2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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