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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유재석, 나경은 임신 선물인 전복 모조리 다 먹어치운 사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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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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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명단공개 방송 캡처) 방송인 유재석과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첫째 임신 일화가 재조명됐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들의 특별한 최고 보양식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더위를 잡는 스타의 특급 보양식 3위로 유재석의 전복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지난 2010년 이경실에게 선물 받은 전복을 먹고 그 참맛을 알게 됐다고 전해졌다. 이경실이 선물한 전복은 당시 아이를 순산한 나경은을 위한 선물이었다.

유재석은 그것도 모르고 아내 나경은의 전복을 모조리 다 먹어치운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 후로도 전복을 즐겨 먹은 덕분에 유재석은 탄력적인 몸매와 강철 체력을 자랑하게 됐다.

나경은은 "날전복보다는 구운 것을 좋아해서 잘라서 버터를 발라 구워준다"고 유재석의 보양 식사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나경은 씨가 최근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운 부분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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