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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켄싱턴호텔 여의도, 러브 스프링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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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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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연인과 오붓한 하루를 장식할 수 있는 ‘러브 스프링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러브 스프링 패키지는 포근한 봄바람을 맞으며 호텔 주변 한강 산책로와 여의도 공원에서 봄을 만끽하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되는 상품이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올데이 혜택(2인) ▲드보이스 세미 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750ml) ▲객실 내 무료 미니바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쿠키, 베이커리, 과일, 음료 등이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11시~17시)’과 맥주와 와인, 안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해피아워(18시~21시)’, 다음날 조식(7시~9시30분)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드보이스 세미 세코 스파클링 와인은 레몬, 사과 등의 과일류와 아로마가 어우러져 봄 향기와 함께 산뜻하게 즐기기 좋다. 체크인 시 프런트 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일~목) 14만5200원(세금 포함), 주말(금~토) 16만600원(세금 포함)부터다. 오는 2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은 봄 패키지 출시 기념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임정혁 기자 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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