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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천안 '아름드리 빵 봉사단', 행복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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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용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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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름드리 빵 봉사단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신방동 '아름드리 빵 봉사단'(단장 이귀연)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19가구에 정성가득 손수 만든 따끈한 빵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아름드리 빵 봉사단은 여성회관 제빵 수강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자발적으로 만들어진지 만 3년 된 봉사단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활동하며 신방동 행복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이웃이 이웃을 돕고 보살피는 신방동 행복지킴이 사업은 봉사를 원하는 단체와 기관 또는 개인을 취약계층과 결연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며 서비스를 연계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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