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관내 50㎡이상 일반, 휴게음식점 480개소에 대해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운영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놀이시설을 갖춘 업소를 대상으로 설치검사 및 정기검사 실시(통과)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음식점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영업자들이 관련 법령 등을 숙지하길 바란다.”며,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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