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정명근 화성시장,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 차관 면담… 화성시 현안 건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정기 기자]
국제뉴스

▲ 정명근 화성시장이 3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백원국 차관과 면담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성=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경기도 화성시는 30일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차관과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화성시 주요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먼저 방문해 백원국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철도망 구축 적극 지원 △진안신도시의 빠른 추진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지원도시사업구역 지정 △국도77호선 국도건설계획 반영 등 화성시의 인프라 개선과 도시 발전을 위한 현안을 건의했다.

국제뉴스

​▲ 정명근 화성시장이 3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고기동 차관과 면담하고 있다.[사진제공=화성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를 찾아 고기동 차관과 가진 면담에서 정 시장은 △화성시 4개 구청 신설 △기준인건비 현실화 및 조직 자율성 확대 △재난 사고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과 소방력 확충, 전문기관 유치 등 103만 인구 대도시로서 시민을 위한 촘촘한 행정과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건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우리 시의 주요 현안들을 중앙부처에 직접 설명하며 협조를 요청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8669@daum.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