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2018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광명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광명시에 모여 창의력을 겨루는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 모습.사진=광명시 (광명=국제뉴스) 이승환 기자 =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ㆍ중ㆍ고ㆍ대학생들이 광명시에 모여 창의력을 겨루는 '2018년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올림피아드'가 오는 24일 광명시민체육관과 하안북중학교에서 열린다.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YTN사이언스, 한국학교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유치부 4팀, 초등부 42팀, 중등부 18팀, 고등부 19팀과 대학부 2팀이 참가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팀도전과제와 즉석과제로 나눠 팀도전과제는 이해력, 기획력, 팀원의 특기와 재능 등 팀 역량을 평가하며, 즉석과제는 당일 대회장에서 심사위원이 제시하는 과제에 대처하는 순발력과 창의력을 평가한다.

대상ㆍ금상ㆍ은상ㆍ특별상을 수상한 팀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테네시주립대학에서 열리는 ‘2018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 글로벌 파이널 대회’에 대한민국 학생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이번 대회에는 VR, 홀로그램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학교발명협회나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