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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멕시코 오악사카주에서 19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5.9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날 지진은 현지시간 00시 56분(한국시간 오후 3시 56분)께 오악사카주에서 남서쪽으로 110㎞ 떨어진 부근에서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40.2㎞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규모 6.1 지진으로 밝혔으나 USGS는 5.9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지진으로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시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다고 전해진다.
오악사카주는 지난 16일에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y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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