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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포쉬네일, 가맹점주 대상 '온라인 마케팅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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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브랜드 포쉬네일(대표 김기상)이 최근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캠프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쉬네일의 온라인 마케팅 캠프는 가맹점의 신규 고객 확보와 매출 향상을 위한 실습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네이버 예약·플레이스의 운영과 활용'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이용한 홍보와 마케팅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업체 관계자는 "네일숍의 매출 기여도 측면에서 온라인 홍보 및 마케팅의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다"며 "가맹점의 온라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상 포쉬네일 대표는 "가맹점의 영업 활성화와 높은 성과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로 인해 가맹점 만족도와 포쉬네일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조민수 포쉬네일 온라인 마케팅팀 부장이 온라인 마케팅 캠프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포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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