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가천대 약학대학, 2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천/아시아투데이 박은영 기자 = 가천대학교 약학대학이 약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전원합격의 쾌거를 이뤄냈다.

가천대 약학대학은 지난 1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발표한 2018학년도 제69회 약사 국가시험에서 2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에서는 전체 2017명의 응시자 중 1839명이 합격해 91.2%의 합격률을 보였다.

약학대학 유봉규 학장은 “우수한 약사 배출을 위해 입학생에게 폭넓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활발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약업계 현장적응력이 우수한 약사인력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약학대학은 지난 2011년 설립돼 우수한 약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실습 교육과 맞춤 교육프로그램인 G-ACE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연구력 향상을 위해 BK21플러스사업을 유치해 연구전문 약학대학의 위상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