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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김수열 전국안보단체 대표 "김건희·채해병 특검법, 尹 지지율 하락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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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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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자유통일당원 한춘완씨(65)가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한씨는 "야권은 정권을 잡았을 때 보수 정치인들을 구속하고 먼지털이식 수사를 했으니, 자신들을 향한 현재 수사에도 묵묵히 임해야 한다. 집회에서는 이런 속 시원한 이야기를 나 대신해 주니 찾아오는 편"이라며 이날 집회에 참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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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대표가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집회 참여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이른바 '쌍특검법(김건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김 대표는 "폐기된 김건희, 채해병 특검법을 야당이 일방처리했다"며 "이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독재자 프레임 씌우고 지지율 하락시키는 계략"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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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일대를 지나는 한 외국인 관광객이 28일 오후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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