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양산시,"신규발굴사업 국비확보 출발" 일자리창출 큰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양산시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양산시는각부서장 중심 2019년국비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사진=양산시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는 최대한의 국고예산 확보로 시정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2019년 국비 발굴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20억 이상 사업의 조기 사전절차 이행을 위해 2017년 9월 개최한 1차 국비 발굴 보고회에 이어 2차 발굴한 신규사업까지 합하면 2019년 국비신청액 기준으로 3,273억원, 172건의 신규사업을 발굴하였다.

주요사업으로는 물금청소년 문화의집 건립(15억), 양산시 복합문화학습관 건립(39억), 양산시립수영장 건립(120억), 국지도60호선(양산신기~유산)건설사업(105억), 낙동강 강변자연문화 경관도로사업(21억), 대통령 지역공약인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천연물기반 의약품, 화장품 제품화 센터 구축(20억)과 플라즈마 바이오헬스센터 구축(10억) 등이다.

국가재정운용계획 및 정부예산 편성방향에 맞춰 주민 삶의 질 향상, 일자리창출 파급효과가 큰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발굴하였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을 종합 검토하여 최종 국비 신청사업으로 확정지어 3월말 경남도에 신청, 4월말 중앙부처에 제출될 계획이다.

이날 나동연 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가 미비되어 정부예산 심의과정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고 부서장을 중심으로 추진의지를 가지고 중앙부처 방문 설명 등 행정력을 집중하여 2019년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