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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근린시설까지 원스톱으로 누리는 자동차 매매단지 ‘디오토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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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자동차 매매단지가 자동차매매상가 위주로 구성되고 야외 단지를 일일이 다녀야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자동차 쇼핑과 더불어 여가, 문화, 외식시설 등 다양한 근린 생활 시설을 두루 갖춘 현대식 복합매매단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복합매매단지는 규모가 클수록 자연스럽게 유동 인구를 동반하며, 좀 더 세분화된 방문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해 폭 넓은 고객층 확보가 된다. 또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며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 관계자는 요즘 자동차 매매상가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장터의 공간이 아니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동차 쇼핑과 다양한 근린 생활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친목 도모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하나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자동차 쇼핑 문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매매상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이런 현상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언제나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내부설계를 구축해 실내ㆍ외 전시공간 및 다양한 근린생활시설 등 차별화된 MD 구성을 갖춘 자동차 복합매매단지 ‘디오토몰’이 주목받고 있다.

매일경제

디오토몰은 대전 유성구 복용동 옛 영보화학 부지에 2019년 7월 준공 예정이며, 연면적 약 87,955㎡, 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도안 신도시와 학하지구 등의 주거지역 인근에 자리잡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며, 차량이용 시 구암 전철역과 인접해 있어서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일 수 있다.

또한, 준공 후 자동차매매협동조합의 운영시스템을 활용하여 입주사 지원시스템 등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디오토몰은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하며,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았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한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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