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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엔에스스튜디오, '크리스탈하츠'와 해외진출 퍼블리싱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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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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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 (서울=국제뉴스) 민경찬 기자 =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는 누적 매출 300억 가까이 달성하고 있는 유명 모바일 RPG 게임인 '크리스탈하츠'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리스탈하츠'는 국내에서는 2016년 2월23일 출시했으며, 출시 후 불과 1주일 만에 구글스토어에서 인기게임 1위, 최고매출 6위까지 달성했던 게임으로 국내팬카페에는 회원수가 11만명 정도인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상반기 일본을 시작으로 8월 이전에는 북미유럽 지역까지 서비스를 늘려나갈 계획으로 '스팀' 플랫폼에서 '블랙스쿼드'의 성공과 현재 사업역량을 해외에 많이 집중하고 있는 '엔에스스튜디오'가 구축한 글로벌 서비스 시스템과 '크리스탈하츠'와의 시너지효과로 고무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엔에스스튜디오 관계자는 "크리스탈하츠는 계약기간 동안 크리스탈하츠의 모바일 플랫폼(iOS/AOS)를 이용하는 개인 이용자들에게 독점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권리, 즉 번역, 전송, 배포, 방송 또는 전시할 수 있는 일체의 권리를 엔에스스튜디오에게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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