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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설 연휴 앞두고 최고 상승률 서초구, ‘반포자이’ 최근 월세로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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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반포타운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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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무섭다. 부동산 114 주간 동향 자료에 따르면, 낮은 가격의 매물을 찾는 매수자와 상대적 저평가 논리로 매도물건의 호가를 높이는 현상이 반복되며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초구는 0.81%의 상승률을 보이며 2월 둘째주 기준 서울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초구는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포동 신반포한신3차, 신반포한신15차 등이 5000만~1억원 올랐으며 재건축 강세에 일반아파트도 동반 상승하며 반포동 반포리체아파트와 반포자이아파트가 5000만~1억원 상승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포타운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 1일 서초구 반포자이아파트의 전용면적 84.98㎡ 22층 매물을 보증금 9억원, 월세 120만원에 계약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아파트는 2008년 12월 입주한 최고 29층, 44개동, 총 3410가구 대규모의 아파트다. 이번에 거래된 전용면적 84.98㎡는 182가구다.

이 단지는 7호선 반포역과 9호선 사평역 초역세권이며,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반포 IC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여의도, 강남, 시청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웃렛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 등 대형 종합상권이 가까워 쇼핑이 편리하다. 국립중앙도서관, 서울성모병원과도 가깝다.

신동근린공원, 서리풀공원 등 도보 거리에 녹지공간이 있으며 세빛섬이 있는 반포한강공원도 멀지 않아 한강을 즐길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안에 원촌초, 원촌중이 있고 서원초, 원명초, 반원초, 경원중, 반포고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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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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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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