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민유라, 파트너 겜린과 일상서도 완벽한 호흡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 민유라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민유라 인스타그램) 민유라의 아이스댄스가 관심이 쏠린다.

민유라-겜린 조는 19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2.95점, 예술점수(PCS) 28.28점을 합쳐 61.22점을 받았다.

현재 연기를 마친 12팀의 선수 가운데 4위다. 아이스댄스에서는 전체 24팀 가운데 20위 안에 들면 프리 댄스에 진출할 수 있는데 현재 민유라-겜린 조는 최소 16위 이상을 확보했기 때문에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프리댄스에 진출하게 됐다.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국적을 선택해 올림픽 무대에 올랐다. 민유라는 지난 2016년 레이크 플레시드 아이스댄스 인터내셔널 시니어 3위, 그리고 2017년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아이스댄스 시니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민유라는 파트너인 겜린과 함께 찍은 인스타 사진을 올리는 등, 아이스댄스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