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제30대 한국문화원연합회장에 김태웅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한국문화원연합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제30대 회장에 김태웅 서울중랑문화원장이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회장은 지난달 30일 전국 176개 시·군·구 문화원장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연합회장으로 선출됐고, 오는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한다.

김 회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영건산업 대표로 서울중랑문화원장과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인 한국문화원연합회는 향토문화의 보존과 전승, 발굴을 위해 1962년 창립됐다.

psh59@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