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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오곡밥에 나물반찬"…초록마을, 3월4일까지 정원대보름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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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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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초록마을은 오는 3월4일까지 전국 49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앱에서 건강한 한해를 시작하기 위한 ‘정월대보름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정월대보름은 설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음력 1월15일을 의미한다. 현재는 설과 추석이 민족 명절로 알려져 있지만, 농경사회였던 과거에는 정월대보름을 설만큼이나 중요한 명절로 여겼다.

초록마을은 이번 행사에서 정원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전통을 살려 붉은색의 적두와 수수, 검정색의 서리태, 흰색의 찹쌀과 차조의 다섯가지 품목으로 구성한 유기농 오곡밥(700g)을 선보인다. 오곡밥에 구성된 모든 곡식은 유기인증 상품이며 각각 포장을 구분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정월대보름 나물반찬으로 초록마을은 무농약건취나물(50g)·유기농가지말림(50g)·무농약 시금치(200g) 등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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